(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11월 17일부터 겨울학기 프로그램 회원을 모집하여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겨울학기 프로그램 및 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학기 프로그램은 유·초등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64강좌, 건강 체육 39강좌, 원데이클래스 16강좌 외에 수영강습 및 방학특강을 운영한다.
군포시는 22일 환경부 '홍수에 안전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대상지로 산본천 복원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10년간 사업비 1916억 원 중 85%의 국도비를 확보하게 되어 군포시의 오랜 숙원사업을 착공할수 있게 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이학영의원은 12월 22일 군포시 산본천이 환경부 ‘홍수에 안전한 지역 맞춤형 통합하천사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평가과정을 거쳐 선정된 이번 사업대상지는 최근 기후변화와 지역의 여건을 고려해 환경부가 새롭게 시도하는 사업이다.
군포시민들이 직접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금정역, 군포역, 산본역, 당정역 지하화를 촉구하는 27만 군포시민들의 열망을 전달했다. GTX, 전철 1. 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은 물론 군포역, 당정역, 산본역까지 지하화가 기대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공약 [당정역~서울역 전철 및 경부선 지하화]를 촉구하기 위해 군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해 10월 26일 창립한 군포범시민추진위원회(상임대표 한진운)는 12월 10일 토요일 오후3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백오십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화 촉구대회를 갖고 즉각적인 경부선 지하화를 요구했다. 이날 군포시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청원서를 접수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당정역~서울역 전철 및 국철 지하화 공약은 경기남부 교통 요지 군포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기 때문에 중앙정부가 빠른 시일내에 국토철도기본계획에 반영하는 등 지하화를 공식화할 것”을 건의했다.
군포시민들이 직접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금정역, 군포역, 산본역, 당정역 지하화를 촉구하는 27만 군포시민들의 열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GTX, 전철 1. 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은 물론 군포역, 당정역, 산본역까지 지하화가 기대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공약 [당정역~서울역 전철 및 경부선 지하화]를 촉구하기 위해 군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해 10월 26일 창립한 군포범시민추진위원회(상임대표 한진운)는 12월 10일 토요일 오후3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지하화 촉구대회를 연다. 이날 군포시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청원서를 접수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당정역~서울역 전철 및 국철 지하화 공약은 경기남부 교통 요지 군포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기 때문에 중앙정부가 빠른 시일내에 국토철도기본계획에 반영하는 등 지하화를 공식화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현재 금정역에는 1.한국철도공사에서 남부역사 신설을 위해 350억의 예산을 들여 착공하려 하고 있고 2.현대건설은 GTX-C노선 승차장 신설을 계획중이며 3.경기도는 금정역복합환승센터를 계획하고 있으며 4.국가철도공단과 군포시는 인근 힐스테이트 입주민 편의를 위한 북측 출입구 공사를 추진중이며 5.군포시는 산본천 복원을 계획하는 등 5개 이상의 사업들이 추진중이지만 이들 모두 ‘지상’을 전제로 추진중인 상황이다.
산본감리교회(담임목사 김성태)는 11월 24일 쌀 10kg 350포를 군포시에 기탁했다. 김재영 부목사는 이 쌀을 군포 12개동에 계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시에 보내왔다
군포소방서(전용호 서장)는 23일 2023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을 위한 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 약자에게 농업을 통해 돌봄, 교육, 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자립을 도와주는 사회적농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사회적농장’과 ‘지역 서비스공동체’를 육성하는 사회적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회적농장’이란 사회적 약자에게 돌봄, 교육, 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장으로 현재 전국 14개 시․도에 8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촌의 부족한 사회서비스를 지역민들 스스로가 공급할 수 있는 지역 서비스공동체 22개소도 운영 중이다.
"문화도시 지정, 문화재단과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중도사퇴 압력, 공익지원활동센터를비롯한 시민단체활동 위축 등은 반드시 바로잡겠습니다" 취임100일을 맞은 이길호 군포시의회의장은 군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시집행부와 갈등요인을 설명하면서도 잘 협의해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합정합리(合情合理)’, 7월 1일 취임 이후 100여 일 동안의 행적을 간단히 정리해 달라는 말에 이길호 제9대 군포시의회 전반기 의장은 이렇게 말했다. “정리(情理)와 사리(事理)에 맞는 의정활동을 하려 최선을 다했다”는 의미 설명과 함께. 또 2023년의 주요 의회 운영 방향으로 상임위원회 신설, 정책지원관 운영 확대 등을 밝힌 이 의장에게 지난 100일간의 경험과 향후 계획을 자세히 들어봤다. <편집자 주>
경기도의회 부의장인 김판수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군포4선거구)은 11월 7일 축산산림국을 대상으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산림휴양시설의 남부 지역 확대와 적극적인 산불 예방 홍보를 당부했다.
군포소방서(서장 전용호)는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겨울철에 대비해 11월 한달간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범국민적인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펼친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겨울철 빈번한 화재발생에 대비한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행사로 올해 75회를 맞는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안전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활용 게첨 ▷시 게시대, 전광판등 홍보 ▷다문화가족,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119안전체험한마당 개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등이 있다. 또한, 한국119청소년단 및 온라인 학교 안전교육, 자율적 가정 안전점검을 통한 주택화재 예방, 소방차 길터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방안전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군포시노인복지관, (사)안양관악클럽과 함께 지역사회에 1,050kg 김장 나눔 진행
새안양로타리클럽, 안양만안로타리클럽 착한푸드마켓에 쌀 100포 전달
“군포사랑 선배시민단” 선별진료소에 마음방역 다과상자 지원
정다우리, 경기도 아동. 청소년에 한가위 정성 나눔
군포산업진흥원 2개 노조 통합, 한마음노동조합 출범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 신한은행 경기서부본부와 업무협약
한국여성지도자연합 군포시지회 창립대회 성황
군포시노인복지관, 정월대보름 맞이 사랑나눔 행사 “새해 복 누리소” 진행
군포도시공사 주니어 혁신이사회, 미혼모보호시설 ‘새싹들의 집’기부금 100만원 전달
군포시노인복지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연계하여 뿌리는 소독제 지역주민 후원
군포시 매화종합사회복지관, 군포로타리클럽과 함께 동지팥죽 나눔행사 개최
“송정마을에 찾아온 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