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7일, 군포시 당정동 78-12번지에 위치한 종일테크노 공장(휴대폰 부품 조립 공장)에서 약 14시53분 경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3층 전체로 번졌으며, 이OO(26.남)와 한OO(67.여) 등 직원 2명이 연기를 흡입하여 인근 군포지샘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은 군포소방서는 신속하게 출동하여 15시 경 현장에 도착했고 조창래 군포소방서장의 직접 지휘 및 현장 인근 소방서(과천, 안양, 의왕 소방서)에 물탱크 차량을 추가 지원 요청, 16시 37분경 큰 불길을 잡았으며 17시 31분경 화재를 완전 진압 했다.
이번 사고로 종일테크노는 약 1억2천7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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