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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군포시청 안모 국장 압수수색
부하직원 부인과 불륜설에도 지난해 10월 국장으로 승진
[2019-03-20 오후 6:37:04]
 
 
 

지난해 10월 단행된 군포시 인사에서 4급 국장으로 승진한 바 있는 안아무개 국장에 대해 경찰이 어제 아침(3월 19일)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는 안아무개 국장이 과장 시절인 2016년 부하 직원인 문아무개 팀장 부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2017년 법원에서 위자료 지급 판결을 받은 사실이 있음에도 2018년 승진된 것과 관련 의혹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군포신문 2018년 11월 30일자 단독보도)

 

경찰은 이날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 받아 안모 국장의 집무실에서 업무수첩과 핸드폰 등을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기도청 감사관실에서 2018년 8월 군포시에 안아무개 국장의 불륜설에 대해 조사착수 사실을 통보했지만 정작 인사에서 제외되는 징계처분요구는 10월 8일 승진인사 발령 직후인 10월 중순 한 부분에 대해 의혹이 제기돼왔고 경찰은 군포신문 단독보도 이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내사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안 아무개 국장의 비위 행위에 대한 도청 감사관실의조사와 징계처분이 승진인사 이후에 이뤄진 원인에 대해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노경범기자(gunponews@naver.com)

 
 
군포시 모 국장 승진인사 후폭풍 ‘감사팀’ 보고누락 논란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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