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2동(당동주공, 부곡지구, 삼성마을) 대야동이 지역구인 군포나선거구 군포시의원 선거의 투표소별 상세한 개표결과 더불어민주당 성복임 후보와 이길호 후보가 동반 당선된 가운데 민영아파트에서는 비교적 자유한국당 백영자 후보를 지지하는 비율이 높았다.
군포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입수해 분석한 투표소별 개표결과에 따르면 성복임, 이길호 당선자는 모든 투표소에서 백영자 후보를 제쳤다.
나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1-가 성복임 후보(14,691표 43.4%)와 1-나 이길호 후보(9,894표 29.2%)가 자유한국당 백영자 후보(6,593표 19.5%) 바른미래당 박노식 후보(2,652표, 7.8%)를 제치고 동반 당선됐다.
<군포신문 제777호 2018년 6월21일~6월30일 3면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