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 제28대 서장으로 김경진 총경이 부임했다.
8월 1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안전한 군포 만들기에 나선 신임 김경진 서장(52세)은 부산 출생으로 경찰대를 졸업(7기)하고 91년 경위에 임용된 된 이래 16년만인 2007년 경정으로 승진해 광명경찰서 정보보안과장, 경기경찰청 정보계장, 경기경찰청 경무과 인사계장을 거쳤다.
2017년 총경으로 승진한 김경진 서장은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여주경찰서장, 경기남부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 등 요직을 두로 거친후 이번에 군포경찰서장에 취임했다.
신임 김경진 서장은 총경으로 승진한 2017년 강원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을 6개월간 지낸 것 외에는 모두 경기남부경찰청에서 근무해 경기지역 치안에 밝아 군포치안 확립에도 큰 역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