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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 더불어민주당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

재선 출사표 낸 한대희 군포시장 “미래도시로 가는 군포대전환을 이루겠다”

기사입력 2022-05-0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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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성과 바탕으로 경제혁신, 일자리창출, 미래주택 공급 통해 군포 혁신할 것

원도심 재개발, 산본아파트 리모델링 재건축, 금정역복합환승센터, 4호선 지하화 등 중요공약 발표

 

▲ 더불어민주당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가 군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4년을 돌아보며 "원도심 재개발, 산본아파트 리모델링 재건축, 금정역복합환승센터, 4호선 지하화 등을 통해 군포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일찌감치 더불어민주당 단수공천을 받아 재선에 도전하는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민선8기는 산본신도시 리모델링과 재건축을 추진하고 당정동 공업지역의 스마트단지화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신규주택 공급과 공업지역 클러스트로 군포의 대전환을 이룰 것이다며 경제혁신·일자리창출·미래주택 공급을 3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425일 군포시청에서 200여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지방선거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년간 노후공업지역·원도심지역·1기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도시로 가는 군포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힌 한대희 민주당 후보는 특히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군포원도심 재개발 등 완수해야 할 일이 많다며 강력한 재선의지를 피력했다.

다음은 428일 더불어민주당 한대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인터뷰 주요내용이다. (편집자 주)

 

@예비후보등록4과 재선 출마회견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한 소감은.

- 존경하는 군포시민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돼 아름다운 철쭉과 함께 우리에게도 소중한 일상생활이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인내하고 협조해주신 시민여러분, 그리고 궂은 일을 맡아 말없이 최선을 다해주신 봉사자여러분과 공직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4년간, 저에게 주어진 화두는 군포의 경쟁력이었습니다. 대기업 이전으로 좋은 일자리가 줄었고, 뉴타운계획이 무산된 이후 원도심지역은 난개발과 기반시설 부족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습니다.

1기신도시로 조성된 산본지역 아파트들도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산본천을 복원하고 금정역을 재탄생시켜야 할 과제도 안았습니다. 더 미룰수 없는 과제이며, 군포발전에 가장 필요한 숙제들이었습니다.

지난 4년은 그 어느 때보다 군포발전을 위한 근본적인 처방과 대안을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했던 시기입니다.

지난 4년간의 경험은 군포 대전환의 설계도입니다.

4년간의 성과는 담대한 변화를 위한 서막입니다.

이제, 시민여러분께서 한번 더 4년간 일할 기회를 주시면 더 빠르고 더 확실하게 군포의 변화와 혁신을 이루겠습니다.

 

 

@지난 4년 재임기간을 돌아보면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특히 임기 중반인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도 많았는데, 그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시책은 무엇인지 소개해주십시오.

- 대기업이 떠난 공업지역에 유한양행 바이오 R&D센터 등 첨단기업과 지식산업센터를 유치 원도심지역 재개발 기본계획 수립과 재개발 추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5개 도시 단체장의 공동대응 주도 코로나 위기 속의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법정(예비)문화도시 지정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선정 협치와 자치의 성장 등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도시의 기본을 만들었다고 자부합니다.

당정동 공업지역을 노후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지역에 포함시키고 군포도시공사를 설립해 LH와 함께 산업혁신지구로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한양행 바이오 R&D센터를 유치하고 두산유리부지에 연면적 32만제곱미터, 상주인력 5,500명 규모의 첨단지식산업센터를 유치했습니다.

특히 원도심지역의 재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기본계획을 만들고 있으며, 기본계획이 완성되면 체계적인 주거정비사업이 시작됩니다.

1기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5개 도시 시장들에게 공동대응을 최초로 제안했고, 1기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안이 제출되었으며, 지난 대선에서는 유력후보들이 용적률 확대와 안전진단 완화를 공약하는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의 노력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지난 임기 동안 전세계를 뒤덮은 코로나위기를 극복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언제 끝날지 예측하기 어려운 사회적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방역에 동참하고 어려움을 견뎌주신 군포시민들을 보살피고, 위기의 지역경제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시민 모두를 직접 찾아가 재난지원금과 방역마스크를 지급했고, 정부지원에서 소외된 소상공인·문화예술인 등에게 군포형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군포애머니카드는 군포에서 188천장을 발행했고, 2,500억원이 군포에 사용되어 지역경제 선순환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코로나로 외부활동이 위축되었지만, 시정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함께 시민주권도시로 가는 길을 열었습니다.

군포는 역사와 문화자원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법정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으며 100인위원회와 주민자치회를 통해 협치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니세프가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되어 시민들과 함께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군포시가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요구해온 군포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등 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인공대지 조성 및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발표해놓고 번복한 시의 행정에도 사전 검토 소홀 비판도 있었는데요, 이에 대한 견해는 무엇인지요.

-GTX-C 노선 정차역인 금정역은 철로환경이 복잡하고 배후부지가 없어서 개발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군포시 행정은 혼자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시민들의 요구를 확인하는 공론장을 개최했으며 시민들은 통합역사와 복합환승센터 지하화를 요구했습니다.

군포시도 면밀한 검토를 거쳐 대중교통 환승시설 지하화와 지상에 통합역사를 건립하는 안을 최종 확정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설계과정에 두 가지 사항을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으며 추진과정은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또 금정역은 장기적으론 단순히 역사만 개발하는데 그치지 않고 인근 상업지역 개발과도 연계해 구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GTX, 4호선, 1호선과 버스, 택시 등을 불편 없이 이용하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인 금정역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인근 상업지역의 특색화도 함께 연구해나갈 계획입니다.

인공대지 위 복합환승센터 건립안은 사전 검토가 부족했던 점도 있었고 시민들의 요구사항과도 부합하지 않아 더 좋은 방향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아이디어를 공모했고 수십차례 회의 및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시민들이 원하는 개발안을 확정했습니다.

 

@그렇다면 또 다시 4년 시정을 맡게 되면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할 시책으로 어떠한 점들을 설정하고 계시는지.

- 1기 신도시 노후화로 인한 재건축이 가장 시급한 과제입니다. 새정부가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내건 공약이 인수위 단계에서 오락가락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우선과제로 ‘1기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학영의원님과 함께 특별법 통과를 위해 민주당이 앞장서도록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공업지역에 바이오헬스클러스터 조성과 첨단산업을 유치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를 제로에너지·스마트시티 기술을 적용한 첨단미래주택으로 공급하며 산본천 복원과 결합한 금정역세권 개발과 지상철로 지하화 교육혁신을 통한 청년취업 지원과 미래세대 육성 협치와 자치가 살아나는 시민주권도시를 만드는 등 반드시 군포대전환을 만들어내겠습니다.

 

먼저, 기업이 떠나고 낙후된 공업지역에 첨단 바이오헬스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첨단산업을 유치해 과천, 의왕, 군포를 잇는 첨단산업 벨트의 허브로 군포를 혁신하겠습니다.

원도심 지역 재개발과 산본권역 아파트들의 재건축·리모델링에 에너지제로·스마트시티 개념을 도입해서, 단순히 헌집을 부수고 새집을 짓는 수준을 넘어,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주택·첨단도시로 만들겠습니다.

GTX 정차 금정역세권을 산본천 복원과 결합해 교통과 자연, 상업이 어우러지는 신중심으로 개발하고, 국철과 4호선 구간 지하화를 추진하겠습니다.

··학이 힘을 모아 신산업디지털혁신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새로 창출되는 좋은 일자리에 군포청년과 시민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군포의 청소년들을 미래 신산업의 주인공으로 육성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과 함께 문화도시·아동친화도시·탄소중립도시·수리산그린네트워크를 완성해 삶의 질을 높이고, 협치와 자치가 살아나는 시민주권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포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지난 4년간 군포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일을 해왔습니다. 군포의 변화를 위해 꼭 필요한 재건축·리모델링을 통한 1기신도시 활성화 원도심 재개발 추진 노후 공업지역활성화와 첨단기업 유치 등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밑그림이 그려졌습니다. 4년간 일군 성과와 계획을 바탕으로 혼란 없이 중단하지 않고 군포대전환을 위해 가겠습니다. 앞으로 선거기간 동안 보여드리는 정책을 잘 보아주시고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한대희 군포시장이 4월 25일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군포신문 제816호 2022년 4월 21일 ~ 4월 30일 2면 게재>

 

대담= 이영호 대표이사, 이은희 기자

사진= 김연수 기자

 

군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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