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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9-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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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군포시장 이임식, 민선7기 4년 임기 마치고 물러나

“코로나 방역 등으로 공직자들과 허물없는 대화 시간 많이 갖지 못해 아쉽다”

기사입력 2022-07-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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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일 하은호 시장 취임식··민선8기 군포시 공식 출범

 

민선7기 한대희 군포시장이 6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임식을 끝으로 15대 시장직에서 물러났다.

 

한대희 시장은 이날 이임사에서 비와 인연이 많은 것 같다. 4년 전에도 비가 많이 와서 취임식도 못하고 바로 업무에 들어갔는데, 오늘 이임하는 날에도 비가 내리고 있다고 서두를 꺼냈다.

 

한 시장은 지난 20187월 시장 취임 날 태풍으로 인해 취임식도 생략한 채 곧바로 시장 업무를 시작한 바 있다.

 

한 시장은 지난 4년동안 100년 미래를 내다보면서 지속가능한 도시가치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쉼없이 달려왔다. 도시 전체의 쇠퇴로 이어지고 있는 군포시를 되살리고자 부단히 노력해왔다고 회고했다.

 

이어 군포는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도시공동체라며, ”사통팔달 교통망과 개발잠재력이 뛰어난 공업지역, 높은 시민의식 등 군포시의 강점을 바탕으로 도시 전체가 이제 막 도약하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한 시장은 원도심 재개발 착수, 수도권 5개 시가 함께 한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 요구, 바이오 연구소 및 CMC센터 건립추진을 위한 유한양행과의 MOU 체결을 시발로 하는 당정동 공업지역 활성화, 문화예비도시 선정, 3기 신도시 지정 등, 도시 전체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한대희 시장은 그러나 아직도 많이 남은 일들을 더 이상 하지 못한다는 아쉬움과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함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내려놓게 돼 홀가분하다, “앞으로 시민으로서 군포시정을 항상 응원하면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 시장은 코로나19 방역 등으로 공직자들과 허물없는 대화의 시간을 많이 갖지 못한 점 역시 아쉽다. 4년간의 소임을 마치고 떠나지만 군포시 공직자들에게 받은 관심은 가슴에 담고 기억하겠다,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하은호 군포시장께도 진심으로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고 이임사를 마친 한대희 시장은 간부들과 기념촬영을 한 후, 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차량 편으로 시청사를 떠났다.

 

한대희 시장은 지난 20187월부터 4년 동안 민선7기 군포시정을 이끌어왔다. 민선8기 제16대 하은호 군포시장은 71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 출범했다.

이새빛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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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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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
  • 김선진
    2022- 07- 15 삭제

    한대희 이임식이 취임식 같다 .. 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