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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아파트 재건축 / 리모델링, 원도심 재개발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정 최우선 목표”

금정역 지하복합환승센터, 엘림복지원 시민품으로, 군포공업지역 첨단화 등 적극 추진할 것

기사입력 2022-09-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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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은호 군포시장이 취임 2개월을 맞아 군포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취임 2개월을 맞은 지난 8월 군포신문과의 특집인터뷰에서 산본신도시 재건축과 리모델링, 기조도심 재개발을 적극 추진해 군포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반드시 높이겠다며 이를 민선8기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음을 강조했다.

특히 하은호 시장은 당선자 시절인 6월에 이미 LH 사장을 만나 대야미지구 임대주택 축소(70%계획 40%)와 진입로 확장, 대야미역 재건축 등을 요구한데 이어 8월에는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만나 군포의 10대 숙원사업을 건의하는 등 새로 설정한 시정구호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를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직선제가 도입된 1995년 이후 2006년 단 1회만 제외하고 줄곧 민주당 계열이 장악해온 군포시장직을 근30년만에 거머쥔 국민의힘 하은호 시장은 그만큼 시민들의 열망이 무엇이고 기대감이 얼마나 큰지 각인하고 있었다. 군포신문 취재팀에 3시간 가까이 군포발전의 열변을 토해낸 하은호 시장과의 인터뷰 주요내용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 민선8기 군포시장 당선인 시절부터 의욕적인 시정수행 의지를 보여줘 시민들이 새로운 군포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취임 2개월을 맞이한 소감은.

- 우리 시가 변화하길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과 열망이 저 하은호를 군포시장으로 선택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이 밀려오기도 합니다만, 오랜 시간 우리시 하나만 바라보고 시민 한분 한분 만나 수많은 목소리를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시민 여러분이 무엇을 원하고 바라시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바람을 이룰 수 있도록 1천여 공직자들과 차근히 하나씩 준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장님은 취임식에서 낡은 것과의 결별’, ‘변화의 동력 조성’, ‘군포의 자부심 지원’, ‘군포의 꿈 만들기’, ‘성숙한 문화예술 도시 조성을 시정의 5대 기본방향으로 제시했는데요. 이에 대한 배경과 취지를 설명해주십시오.

- 이제는 군포가 바뀌어야 합니다! 그 첫 번째가 도심 재개발입니다. 녹물이 나오고 눈이오면 꽁꽁 얼어버린 자동차를타야 하는 아파트, 빨리 바꿔야 합니다.

또한, 수십년 째 그대로인 구도심도너무 낙후되었습니다. 일부 변화로는 안 됩니다.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아울러 바꾸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한 단계 도약해야 합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고지속 가능한 발전 동력을 찾아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변화는 사람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동, 청년, 장년, 노년 그리고 여성과 남성, 모든 계층이 행복해야 하고 그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지금도 그렇지만 미래에는 문화를 선도하는 국가가 선진국이 될 것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백범 김구 선생님은 백범일지 중 <나의소원>에서 부유한 나라, 강한 나라도 아닌 오직 높은 문화의 힘을 가진 나라를 꿈꾸셨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보면 BTS, 오징어게임 등 K컨텐츠가 세계를 강타하고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우리 군포도 이러한 문화강국이 되는데 앞장서고 세계를 놀라게 할 인재를 배출하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시정 기본방향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군포시민들은 산본신도시 재건축과 리모델링, 원도심 재개발 등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열망이 높은 실정입니다. 시장님께서도 이에 대해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피력하셨는데요. 계획하고 계시는 실천방안은 무엇인지요?

- 30년이상 노후된 1기 신도시와구도심의 주거환경 개선 문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문제, 3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 인프라 확충 문제 등 여러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만 1기 신도시 재건축, 리모델링과 구도심 재개발 등 군포시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큰 급선무라고 생각하여 취임 첫날, ‘주거 환경개선 촉진 민관 TF구성 추진에 관한 사안을 1호로 결재 하였습니다.

군포시의 주거환경 개선이 조속히 해결해야 하는 사안임은 분명하지만시민의 재산과 직결되어 있는 사안이니 만큼 신중하고 면밀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TF팀 구성에 공무원 뿐만 아니라 주민대표와 이 분야 최고 외부전문가까지 포함할예정입니다.

이는 전문가 의견은 물론 이해 당사자인 주민들의 목소리도 담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구성원으로 인해 다소 시간이 지체될 수도 있지만, 사업 과정에서 생기는 이해관계자들의 다툼을 최소한으로 하고자 합니다.

첫 스타트가 중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시행착오 없이시민 대다수가 만족하게 추진할 수 있을지 다각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중앙부처 및 광역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최선의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하은호 군포시장이 취임 2개월을 맞은 8월 시장실에서 군포신문 이영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취재팀과 특집인터뷰를 갖고 산본공동주택 리모델링, 재건축, 기존도시 재개발 등 주거환경개선을 가장 최우선 시정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많은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건설에 대해서는 어떠한 복안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은 우리시의 오랜 숙원이자 변화될 금정역 일원의 도시여건에 부응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향후 GTX-C노선 정차 및 금정역 일원 도시개발에 따른 교통, 주거, 상업 등의 수요 증가로 인한 도시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환승체계 개선 및 종합개발계획 관련 용역추진 시 금정역 통합역사와 환승센터 주변지역 연계개발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미래 도시 변화상과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실현가능한 시민 중심의 사업계획을 마련하여 우리시의 관문인 금정역 일원이 미래지향적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계획입니다.

 

@산본천 복원은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과 연계되는 사항인데, 어떻게 추진할 계획이신지요?

- 산본천 복원은 도시의 완성도를 높이는 최종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금정역 복합환승센터가 지하화된다면 이와 연계해 우선 가능한 구간만이라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만, 군포시의 재정여건과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당정역~서울역 지하화, 금정역 지하화와 맞물리기 때문에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신중히 검토해나가겠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서울시 소유인 서울남부기술교육원(엘림복지원)을 군포시민을 위한 시설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수천억원에 이르는 부지매입비 등 재원조달 실현가능성에 대해 의구심이 제기되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한 견해는?

- 서울남부기술교육원 부지는 산본신도시 내에 위치하고 있고, 그 면적도 58천 여 제곱미터로 크기 때문에 현 공시지가 기준 약 1,500억 원이 넘는 부지 매입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지 매입에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리시 재정 추계를 꼼꼼하게 점검하여 가용 재원을 확보하고 매입 방법에 대해 서울시와 협의 해 추진 할 생각입니다.

그에 앞서 서울시에서 기술교육원과 노인전문요양원의 이전계획이 필요한 부분이고, 이에 대한 논의가 먼저 이루어지고 나면 토지매입에 관한 협의와 구체적 개발방식에 대해서도 구상이 필요할 것입니다.

여러 기능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대규모 개발 가용지를 우리시민을 위한 용지로 환원하는 일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더라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시에서는 하루 빨리 서울남부교육기술원 부지를 우리 시민들께 환원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시민들께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9대 군포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6, 국민의힘 3명 구성으로 대의회 관계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의회와의 원활한 협력 관계 설정을 위해 특별히 생각하고 계시는 점이 있으신지요?

 

여소야대라 주변에서 많은 걱정을 하시는데 시의회나 집행부나 시민을

위한 생각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시의회와 집행부가 시민

을 위해 진정한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노력한다면 시민이 행복한 군포

시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 울러 , 시에서 진행하는 크고 작은 사업들은 시의회와 협치 없이는

나아갈 수 없습니다 . 그 어느 때보다도 시의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위

해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 시정을 논의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

 

 @군포시민들과 군포신문 독자들에게 특별히 당부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우리 시민이라면 모두 아시겠지만 우리시는 정말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
수리산 자락에 위치하여 풀벌레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도시입니다 .
또한 , 전철 1 호선 , 4 호선이 지나가고 수도권 제 1 순환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 서해안고속도로가 바로 연결되어 있어
길 위의 도시 라 불릴 만큼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지이기도 합니다 .
하지만 , 아쉽게도 시민들 사이에서는 우리시가 저평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 저희들의 책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
바꾸겠습니다 !!
후보 때 내세운 슬로건 ,‘군포시의 가치를 두배로 와 더불어
시민 행복을 두배로 높이겠습니다 . 우리 시민뿐만 아니라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명품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시민들께 지켜봐달라고 말씀드립니다 .
잘 해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군포신문 제8222022년 8월 25~ 9월 10 3면 게재>

 

이영호대표기자,김연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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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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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동주민
    2022- 10- 26 삭제

    군포 같이 발전 안한도시 가 어디 있는가 경기도를 다가봐도 군포 같이 발전 안한곳은 없다 전임 시장 이란 인간들은 시민에게 큰죄을 짓는것이다 .가방끈 짦은 시장.능력 도 안되는 시장 앞으로는 나와서는 안된다 군포는 안양과 통합 하여야 한다 군포에서 용산 까지 가는 급행 같이 빨리가는 노선도 신설 되어야한다.신임 하시장 을 한번 믿어본다

  • 고용주
    2022- 09- 15 삭제

    하은호 시잠님 께서 공약하신 신도시 원도심 재건축 재개발 군포시민으로서 환영합니다 군포시는 민주당 일당체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다보니 타인근도시보다 낙후됐읍니다 군포시민은 새로운 국민의힘 시장께 군포발전에 큰비대를 걸고있읍니다 하은호 시장님 께서는 군포시의가치 두배로 슬로건처럼 꼭실현하시리라 믿고 시장님께 응원합니다 시장님 !!! 화이팅~~~

  • 고용주
    2022- 09- 15 삭제

    하은호 시잠님 께서 공약하신 신도시 원도심 재건축 재개발 군포시민으로서 환영합니다 군포시는 민주당 일당체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다보니 타인근도시보다 낙후됐읍니다 군포시민은 새로운 국민의힘 시장께 군포발전에 큰비대를 걸고있읍니다 하은호 시장님 께서는 군포시의가치 두배로 슬로건처럼 꼭실현하시리라 믿고 시장님께 응원합니다 시장님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