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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스기사 > 군포의 맛집을 찾아서

올 여름엔 ‘굴’로 ‘쿨~’하게...

미용과 스테미너 둘 다 잡는 ‘굴삼계탕’과 속까지 얼얼한 ‘할매냉면’

기사입력 2008-05-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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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맛집을 찾아서 <14>  굴 마 을 

문학가이자 모험가로 유명한 천의 얼굴 카사노바. 이탈리아 국적을 가진 그가 즐겨먹던 음식이 바로 ‘굴’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남성에게는 스테미너 음식으로, 여성에게는 최고의 미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산본중심상가에도 싱싱한 굴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창선빌딩 2층에 자리 잡고 있는 ‘굴마을’ 산본점(대표 문선경)은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하고 천연양념으로 맛을 내는 웰빙 음식점으로 유명한 곳이다.
굴마을 산본점의 굴은 남해안 통영에서 매일 새벽에 산지직송된 질 좋은 굴이지만, 2차 선별작업을 마친 후에야 손님들의 맛있는 밥상에 올라가게 된다. 또한 더운 여름에는 굴을 꺼려하는 손님들을 위해 알갱이 한알한알 급속냉동해 싱싱함을 유지하는 것도 이 집의 노하우.
주 메뉴는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인 굴국밥과 단백한 맛을 자랑하는 뚝배기굴밥, 그리고 여름의 별미 굴삼계탕이다.

할매냉면

특히 계절상품 개발로 굴음식점의 비수기 극복을 위해 만든 굴삼계탕은 생굴의 영양소와 닭의 영양소가 만나 ‘찰떡궁합’을 이룬다.
특허청에서 특허까지 받은 건강 보양식으로 탱탱한 굴과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닭고기가 5시간 이상 우려낸 진한육수와 함께 뚝배기에 담아져 손님의 밥상을 찾아간다. 먹는 양이 작은 손님들을 위해 굴반계탕까지 준비 되어있다. 이 외에도 굴보쌈, 굴갈비찜, 굴탕수육등 다양한 굴요리로 손님들에게 맛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올 봄·여름의

 

굴튀김

경우 더위가 벌써부터 기승을 부리면서 냉면 판매음식점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그 선봉엔 굴마을 산본점의 문선경 대표가 동시 운영하는 ‘할매냉면’이 있다. 50년 전통을 이어온 할매냉면의 ‘옛날냉면“은 진하고 매콤한 국물 맛과 냉면의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진한 육수에 매콤새콤달콤한 소스를 넣은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메밀 분말로 만들어 고소하고 꼬들꼬들한 면발도 입맛을 당기게 한다.
옛날냉면의 강점은 매콤, 새콤, 달콤 세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이같은 매력 때문인지 초반부터 입맛

을 돋우려는 손님들에게 인기다.

모듬전
문선경 대표는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1개월간 할인행사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만원의행복’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해서 1만원 이상 주문시 쿠폰을 증정 하고 있죠. 쿠폰10장을 모아서 오시는 손님들에게는 굴요리를 무료로 드리고 있어요”라며 손님들에게 끊임없이 최고의 서비스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또 “저렴한 가격으로 언제나 손님들이 부담 없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손님들의 새로운 입맛에 맞출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11시까지 이며 단체모임 할 수 있는 연회석도 마련되어 있다. 문의 392-3338

 

TIP. 굴의 효능

굴은 소화 흡수력이 높으므로 옛날부터 빈혈, 간장병, 후의체력 회복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굴 껍질은 간장, 장, 두통 등에 특효가 있다고 하여 가루를 내어서 달여 먹는다.
그리고 신경 쇠약이나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도 효험이 있다고 한다.

 

창간13주년 특집호 (제415·416호) 2008년 5월 12일(발행) ~ 5월 18일

임형중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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