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와 군포시의회

군포문화재단 설립 갈등 '우려' 수준

최근 군포시와 군포시의회가 사사건건 갈등을 빚으며 시민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닫힌 문 =‘불통(不通)’의 의지

수리산관통고속도로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가 고속도로 현장사무실 공사 중단 및 허가 취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시청 앞에서 진행...

시장, 손짓발짓 항상 조심해야

시민을 대표함에 부끄럼 없길

민주주의가 발달해 자신의 정치적·행정적 대표를 직접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요즘 세대에 자치단체장, 즉 시장에 대한 시민들...

노재영 시장에 대한 낭설들

상관없이 임기 마무리 잘해주길

노재영 군포시장이 11월 18일 검찰로부터 기소(起訴) 당했다. 이에 따라 노 시장은 임기만료를 7개월 앞둔 시점에 재판...

시민의 공간, 방치해도 되나?

황량한 시청 로비

군포시청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시민을 반기는 공간은 로비다. 이 로비(lobby)의 뜻을 인터넷 사전에서 찾아보면 ‘통로...

도립공원 조성ㆍ대야동 개발 중요

수리산, 수백억 관광수입원

“오대쌀을 판매해서 1천800여억원, 레프팅 사업에서 200여억원의 수익이 나옵니다. 그 외 부대사업 수익 등을 더하면 ...

“군포경찰의 수사의지? 글쎄 ….”

네티즌 수사대 활약을 보면

천재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소속 기획사에 의해 군포경찰서 뒤편 여관(모텔)에서 7개월 정도 실질적으로 감금돼 생활...

‘강호순 악몽’ 지우려면

나와 우리가 힘을 모아 군포 바꿔야

7월 22일 ‘아파트 쓰레기장서 신생아 사체 발견’이란 기사를 접했다. 전주시 우아동 모 아파트의 경비원이 쓰레기 분리대...

“군포시, 계약서 작성 엉망”

정명원 의원의 ‘호통’

“다른 부서 감사에서도 지적했지만 도시개발과 역시 계약서 작성이 엉망이다. 대야동 주차장 조성공사 관련 계약서에 공사금액...

제보·목격자 보호 미흡

무서워서 경찰에 신고하겠나?

군포경찰서가 5월 28일 본지에 보도 자료를 보내왔다. 라는 제목의 자...

중앙언론, 지역선거 무시하나

이상한 재·보선 보도

시간이 좀 지났지만 4월 29일 있었던 재·보선 결과는 여전히 흥미로운 이야기 거리다. 집권당인 한나라당이 무참히 패배했...

공청회 무산의 ‘의혹들’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수리산 우회노선

수리산 관통 고속도로반대 군포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와 수도권서부고속도로 주식회사(이하 사업단)가 3월 20일 공동으...

아이들이 보고 있다 교육감 선거, 깨끗해야

김진춘 예비후보가 관권선거 논란에 휩싸였다. 3월 17일 부천에서 한 단체의 주최로 열린 교육감 예비후보 초청 토론회에...

市 방범대책 재탕 부결된 조례, 새것처럼 공고

군포 시민을 두 명이나 살해한 안산 연쇄살인마 강호순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 2월 5일 안산시 본오동에서 부녀자가 실...